바느질, 피아노에 옷을 입히다 조아나 바스콘셀로스는 파리에서 태어난 아티스트입니다. 작가는 지금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서 살며 작업중이죠. 지금껏 수십차례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통해 자신의 예술적 비전을 밝혔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주로 조각과 설치 조형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독특한 것은 주요작품 모두 백색.. Art & Fashion/패션 필로소피아 2010.09.16
혜화동에서-우리들의 멈추어진 시간을 위해 어제 저녁 집에 돌아오는 길에 혜화동에 들렀습니다. 샘터 갤러리가 오픈한 것은 알았지만, 계속 들러보지도 못했던 터에 아는 지인께서 보자 하시니 반가운 마음에 달려갔지요. 지하 1층에 있는 45평 규모의 자그마한 미술관입니다. 사실 미술관이라기 보다는 대안공간으로서의 성격이 더 강하다는 ..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