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내 글엔 주어가 없다(?) <배우 박중훈(왼쪽)과 변희재> 배우 김민선씨의 발언을 둘러싼 파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정진영과 박중훈이 반박문을 내고, 여기에 변희재가 다시 재반박을 올리며 가일층 논의를 달구고 있다. 이번 변희재의 재반박을 읽다가 코웃음이 나왔다. 아니 가슴이 먹먹한 건, 적어도 글쓰기를 통해 세.. Art & Fashion/패션과 사회 2009.08.19
변희재와 빅뉴스, 시장에서 퇴출시켜야 S# 배우 김민선을 위한 옹호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는 에이미트가 배우 김민선을 상대로 소송을 하겠다며 나선 가운데, 전여옥은 역시 타고난 인간 하이애나답게 이번 사안을 빌어 자신의 목소리를 냈다. "공인으로서 김민선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한 것이다. (저번 테러사.. Art & Fashion/패션과 사회 2009.08.14
우리시대의 논객 진중권을 만나다-거북이가 달리는 시간 S#1 해를 등지고 논 시간들 시간은 상대적이다. 누군가에겐 거북이처럼, 또 다른 누군가에겐 화살처럼 흐른다 누군가를 만나는가에 따라, 시간의 구성요소인 템포와 지속은 형질을 달리한다. 멋진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대화적 관계는 결국 나 자신에 대한 반성으로 이어진다. 어제.. Art & Fashion/패션 인스퍼레이션 2009.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