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영화제 오프닝에서-르네 젤위거를 만나다 베를린 영화제가 이번 금요일날 개막되었습니다. 6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가 11일(현지시간) 오전 중국 왕추안안(王全安) 감독의 '단원(團園)' 상영을 시작으로 그 서막을 알렸습니다. 프랑스의 칸과 이탈리아 베니스 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이번 영화제의 주요 테마는 '가족'입니다. .. Art Holic/일상의 황홀 2010.02.13
가족이 우리를 구원한다-영화 똥파리 리뷰 S#1 세상은 엿같고 핏줄은 더럽게 아프다 배우 양익준이 연출한 독립영화 <똥파리>가 한국영화의 지평도를 바꾸고 있다. <워낭소리>에 이어 저예산 독립영화가 세계의 유수 영화제를 휩쓴다. 새로운 영화미학의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주류 한국 영화계로선, 독립영화의 새로운 움직임이 .. Art Holic/영화에 홀리다 2009.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