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이미 성탄절분위기 베를린 통신원 아라가 어제 보낸 편지입니다. 이미 독일은 성탄절 분위기에 후끈 달아오른 모양이지요. 포츠다머 플라츠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군요. 꼬마곰이란 뜻을 가진 단어에서 유래되었다는 베를린, 이곳에 처음 갔던것이 98년 겨울이었습니다. 템펠호프 공항의 유서깊은 시간의 흔적.. Art & Education/딸을 위한 미술 이야기 2009.11.30
베를린에서 보내는 편지-벽을 허물기 위하여 베를린에 가 있는 금딸에게서 편지가 왔습니다. 11월 초순, 베를린공과대학 125주년 기념 행사사진과 글을 보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아라에게 미안합니다. 뉴욕과 다른 분위기라 고생이 많은지, 전화도 자주하고 편지도 많이 쓰네요. 고생하는 거 생각하면 당장이라도 베를린에 한번쯤 가서 밥이라.. Art & Education/딸을 위한 미술 이야기 2009.11.30
출장길..... 9월 8일날 한국에 돌아옵니다. 모스크바와 베를린 쇼에 참가한후 스위스에 갈 것입니다. 디지털 한국을 위해 열심히 싸울것입니다 공항에서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보내게 됨을 양해하시고 제가 없더라도 이 방에 자주 와서 좋은 글 남겨주세요. 김홍기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05.08.25
세상의 중심에 서다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우리가 어려움을 사랑하고 그것과 친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걸 배워야 합니다. 어려움 속에는 우리를 위해 기꺼이 일해 주는 힘과 손들이 있습니다. -릴케의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살아가는 모든 것이 그리 쉽지 않음을 많이 느끼는 나이게 되었음을 배웁.. Life & Travel/해를 등지고 놀다 2004.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