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4

베를린에서 보내는 편지-벽을 허물기 위하여

베를린에 가 있는 금딸에게서 편지가 왔습니다. 11월 초순, 베를린공과대학 125주년 기념 행사사진과 글을 보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아라에게 미안합니다. 뉴욕과 다른 분위기라 고생이 많은지, 전화도 자주하고 편지도 많이 쓰네요. 고생하는 거 생각하면 당장이라도 베를린에 한번쯤 가서 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