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가 나를 부를때.....1 아주 오랜만에 이 공간에 들어옵니다 자발적인 귀향이라는 여행의 푸른물감빛이 몸에 가득하게 베어날때쯤 이곳에 돌아왔지요. 글을 쓰는 것 조차도 다소 생경하게 느껴집니다. 디카를 들고 다니면서 수많은 풍경들을 담고 언젠가는 블로그에 올려야 겠다는 강한 욕망, 사실 여행이란 환타지가 우리.. Life & Travel/해를 등지고 놀다 2006.08.21
자유를 위한 항거......파리에서 자유로운 영혼을 위한 항거 이번 출장기간 동안 파리를 한번 갈 수 있는 여유가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근대란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한 전범처럼 다가오는 도시, 파리. 파리는 그렇게 제 시야속에 들어옵니다. 모더니티의 수도, 파리란 책을 들고 간 출장길.. Life & Travel/해를 등지고 놀다 200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