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테레사 3

스테이크로 만든 드레스-특이한 소재로 만든 미술작품들

야나 스테르박 1986년 <식욕이 없는 백인을 위한 고기 드레스> 스테이크 소재 오늘은 미술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특이한 소재들을 사용한 작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작가들은 자신의 생각을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소재를 작품속에 끌어온다. 기존의 캔버스와 물감 이외에도 사진과 조형이 만나는 ..

테레사 수녀를 위하여-민들레 홀씨가 되어 날다

필 핸슨 <마더 테레사> 사진작가 필 핸슨의 <마더 테레사>작품을 볼때마다 감탄과 더불어 느끼는 것은 한편의 사진을 설정해서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역을 들였을 까 하는 것이다. 이 작품은 사진작품이지만, 그 내용을 알고나면 상당히 충격적이다. 왜냐면 화면속에 마치 점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