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피부-사람과 사람사이, 피부가 있다 오랜만에 좋은 전시를 봤다. 강의를 핑계대고 갔던 소마미술관에서 열린 <내가 사는 피부>전. 정치색을 띤다는 말같잖은 이유를 들어 도록 판매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던 전시였다. 아무리봐도 정치색은 없다. 기획자인 큐레이터가 서문에서 브랙시트나 트럼프 대통령의 행태에서 볼 .. Art & Fashion/패션 인스퍼레이션 2017.04.28
패션은 제2의 피부-자아의 옷을 벗는 법 류혜진_피부자아1 외로움_세라믹_32×28×1cm_2010 S# 패션은 제2의 피부 자유예술캠프 강의를 준비하는 시간, 하루에 7시간씩 평균 55시간을 한 시대의 옷을 규정한 정신을 익히는데 쓰고 있습니다. 복식 공부는 끝이 보이지 않는 켄타우로스의 미로와 같습니다. 복식사 공부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도 새.. Art & Fashion/패션 필로소피아 201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