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도종환을 위한 한 장의 그림-시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장 레옹 제롬 <흑인 시인> 1888년 캔버스에 유채 기준없는 사회가 만드는 폭력의 형식 인터넷이 뜨겁다. 시인 도종환 선생의 작품을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이 교과서에서 삭제키로 한 문제 때문이다. 현 정권 들어 문화예술계의 수장들을 자신의 입맛으로 바꾼 지도 꽤 시간이 흘렀다. .. Art & Fashion/패션과 사회 2012.07.10
이 죽일놈의 사랑 알프레드 기유(1844-1926)<작별> 1892년 캔버스에 유채, 170*240cm뮈제 드 보자르 드 깽페 프랑스의 동부 시골마을 콩카르노에서 출생한 화가 알프레드 기유, 그는 프랑스 아카데미 화가로서 이름을 날렸습니다. 그는 알렉산더 카바넬과 윌리엄 부게로와 같은 아카데미풍의 거장들에게서 그..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7.04.03
세상의 엄마들을 생각함..... 다영이에게...... 오늘 아빠는 네게 엄마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그러니까 내게는 할머니가 되시는 분이지 아직도 우리 다영이를 가장 아끼는 세상에 한분밖에 없는 분이기도 하다 여전히 정정하신 할머니를 보면서 아빠는 여러가지 생각을 한다. 골다공증으로 꽤 긴 시간을 앓아오셨으면서도 .. Art & Education/딸을 위한 미술 이야기 200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