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이 본 시국법회-연꽃, 달빛 아래를 걷다 어제 시국 법회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시청을 가리켜 2008년의 새로운 성지라 부른다지요. 어떤 이들은 서울의 또다른 명동성당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그만큼 상징성이 큰 공간이 되어 버렸다는 이야기죠. 900여분의 스님들과 27,000여명이 불자들이 붓다의 이름 아래 모였습니다. 개신교 신자인 저.. Art & Fashion/패션과 사회 200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