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파랑새는 어디에 김희정_행복의 파랑새_혼합재료_130×97cm_2007 오늘 성곡미술관에서 하는 로망 박물관 구두전시의 도슨트를 했습니다. 신발의 역사와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인데 저는 항상 동양과 서양 모두, 왜 그렇게 남자들은 여자들의 발을 구속하려고 안달을 할까 참 궁금합니다. 자신의 파랑새를 왜 세장속에 꼭 .. Art & Healing/행복한 그림편지 2009.10.18
여자는 왜 핑크색을 탐닉할까? 토요일 북촌길을 걷다 전시 하나를 봤습니다. 의혹의 색 <핑크 앤 화이트 프로젝트>란 전시였는데요. 우선 제목도 눈에 띄고, 핑크색과 화이트란 두가지 색에 관한 작가의 관점은 무엇일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카탈로그에 적힌 작가의 변을 보니 작가는 우리 모두가 핑크와 화이트, 두가지 색에 ..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7.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