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 특강-일월도서관에서 올 해는 도서관과 무슨 깊은 인연을 맺었는지, 길위의 인문학이란 과정을 통해 너무 많은 도서관을 다녔다. 기업 컨설팅과 전문가 집단 강연을 주로 다녔던 나로서는 도서관 수업을 참관하는 일단 대중분들과의 만남이 기쁘고 좋지만, 사실 내 개인적인 스케줄은 많이 힘들어지곤 했다. ..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7.09.06
부개 도서관 특강을 마치고-일상의 사물을 읽는다는 것 올 해 상반기 유독 도서관 특강이 많았다. 한국의 국공립 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이란 프로그램을 전략적으로 잘 육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올해 테마가 의식주였기에, 나로서는 툭하면 불려다녔다. 올해만 5군데 도서관에서 4주에서 6주에 걸친 현장학습과 강의를 겸한 특..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7.06.24
길 위의 인문학 특강-패션사로 읽는 인간의 의미 인천 부개도서관에서 4주에 걸쳐 <길 위의 인문학> 과정의 패션 편을 담당한다. 샤넬의 2018년 리조트 컬렉션을 보며 고전 그리스 시대의 색감과 실루엣이 현대적으로 한올 한올 풀려나온 모습을 보자니, 역시 패션은 과거의 몫을 먹고 산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이번 강의 진행..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7.06.01
길 위의 인문학 특강 후기-패션으로 읽는 사회사 오늘은 도곡정보문화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문광부 사업인 길 위의 인문학 과정 강의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강의는 강남이 주체가 된 패션페스티벌의 일환의 성격도 있어서 3차에 나누어 일반 청중들과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패션 강의들이 이어집니다. 제 앞에 패션 디자이너 장광..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6.06.17
길 위의 인문학 특강2-바로크와 로코코를 넘어 문화관광부 주체로 열리는 <길 위의 인문학> 두번 째 강의에 다녀왔습니다. 복식사 전반을 3회에 걸쳐 검증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요. 오늘은 바로크와 로코코 시대의 패션문화사를 다루었네요. 향장을 비롯한 메이크업의 역사, 패션의 실루엣, 당시의 인테리어, 패션문화의 전반적..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5.05.13
길 위의 인문학 특강-패션사를 읽는 시간 오늘은 원주 문화원을 다녀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과정 강의를 위해서였습니다. 의식주를 테마로 하는 강의와 현장견학이 결합된 꽤 심도깊은 과정입니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패션의 역사 전체를 훓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