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분당에 있는 서울대학교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화요일마다 열리는 스누비안 화요특강을 했습니다. 의사선생님들
간호사분들, 병원행정하시는 분들이 수업에 들어오시더라구요. <옷장 속 인문학> 출간
이후 참 많은 기관과 기업, 공기업, 미술관 등에 강의를 다녔습니다. 올해는 출간해야 할 책 때문에
하반기부터는 강의를 조금은 줄이려고 합니다. 그래도 강의를 통해 사람을 만나는 일만큼
신나고, 힘이 나는 경험은 잘 없는 것 같아요. 오늘 강의를 함께 해주신 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몰입도 있게 들어주신 멋진 분들!
'Life & Travel > 나의 행복한 레쥬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하우스 패션특강-곤도 마리를 생각하며 (0) | 2019.06.11 |
---|---|
역삼도서관 명사초청 특강-옷장 속 인문학 (0) | 2019.05.30 |
섬유패션산업CEO 포럼 특강을 마치고-혁신의 갑옷을 입고 (0) | 2019.05.27 |
아그레아블 특강-패션이 문학을 만날 때 (0) | 2019.05.27 |
용인시청 특강-패션이 인간을 만드는 방법 (0) | 2019.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