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 아침부터 가야 했네요. 코리아나 화장품의 리더 분들과 임원분들을 위한 특강을 했습니다. 메이크업과 미의식의 역사란 테마로 90분 동안 다양한 내용들을 소화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패션은 옷 한벌의 문제를 넘어, 향장과 스타일링, 나아가 몸의 철학과 정신의 주체성을 아우르기에, 강의 시간동안 참 많은 내용들을 정리하며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아침시간, 뜨겁게 강의에 동참해주신 코리아나 화장품 리더 분들 감사하고요. 사장님께서 화장품 선물도 주셔서 한동안 잘 쓰겠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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