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매거진 <두리번>과의 인터뷰를 했습니다. 패션 큐레이터란 신생 직업에 대해서
그 역사와 범위, 어떻게 하면 이런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자세한 가이드가 되어주는 잡지라고 하네요. 쉽지 않은 길이지만, 일 자체의 매력이랄까, 이 분야에로
황홀한 끌림이 없었다면 이 일을 하지 않았을 것이기에, 속에 담아둔 이야기며 다양한 내용을 풀었습니다.
럭셔리 지를 비롯한 패션 매거진 뿐만 아니라, 이렇게 진로와 꿈에 대해 패션큐레이션이란
영역을 풀어내고 참여를 해달라고 말할 수 있는 지금의 상황이 감사한 것이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이 영역의 의미들을 더욱 키워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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