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잊는 법을 배우고 싶을 때 보는 그림 김혜옥_종이배 띄우고_캔버스에 유채_41×53cm_2007 어린시절 종이배를 접는 법을 배우고선 참 수도 없이 접었다 폈다를 반복하며 종이배를 만들어 띄웠습니다. 동네 실개천 위에 종이배를 올려놓고 물살의 흐름에 따라 몸을 의탁하며 흘러가는 배를 보며 따라가고 멈추고. 그렇게 배를 건져내곤 했지요... Art & Healing/마음 미술관 200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