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디바 휘트니 휴스턴을 보내며-찬란한 슬픔의 날 사랑하는 디바, 휘트니 휴스턴의 죽음이 여전히 믿겨지지 않는 오후. 갖고 있던 그녀가 남긴 앨범을 하나씩 듣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 디제이 김광한 아저씨가 라디오에서 그녀를 처음 소개할 때, '노래를 이렇게 부를 수도 있구나'라고 생각했었다. 노래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바.. 카테고리 없음 2012.02.12
복숭아를 한입 베어물다가 윤병락_여름향기-탐스러운 상자_캔버스에 유채_170×158cm_2008 집에 오는 길에 복숭아를 한 박스 샀습니다. 어린시절, 복숭아가 무르익는 시절엔 집에 가면 엄마가 시원한 물에 방금 씻은 복숭아, 껍질을 술술 벗겨 단물이 쭉쭉 나오는 하얀 속살을 입속에 넣어주셨지요. 그때를 생각하며 흐르는 물에 여.. Art & Healing/행복한 그림편지 200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