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했습니다-혼자만의 방을 갖기 며칠 만에 글을 올리는 지 모르겠습니다. 5월 1일 이사를 시작해서 오늘에서야 인터넷 회선 연결하고 물건들을 정리한 후 가구배치를 마치고 글을 올립니다.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이제 또 혼자가 되네요. 탁트인 풍경 속, 적당한 햇살과 바람의 소리가 필요했습니다. 오늘부로 광진구 구민이 되네요. .. Art Holic/일상의 황홀 2009.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