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위에 그린 그림-내 인생의 연탄길 김소연_집으로_시멘트에 유채_74×53cm_2008 난 김소연의 그림을 볼때마다 마음이 참 편하다. 캔버스 대신 시멘트를 이용해 배경을 만들고 그 위에 채색한 그림 속엔 내 어린 시절 유년의 기억들이 소롯하게 담겨 있는 듯 하다. 작가는 자신의 그림을 통해 스스로를 치유하고 문제점을 바라보는 과정이었.. Art & Healing/마음 미술관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