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재정선의 그림 속 <옛 서울의 향기> 토요일 아침, 부산하게 채비를 하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남한산성에 갔습니다. 전 주일/영국대사를 지내신 라종일 총장님과 함께 산행을 했습니다. 저로서는 좋은 만남이고, 평소에 총장님의 정치철학에 대해 일견 지식은 있었으나 실제로 자연 속에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듣고 그림 읽는 CEO의 개념..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7.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