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부를 때 인생의 노래가 된다-빈 소년 합창단 공연 후기 지난 18일 예술의 전당에 갔습니다. 오랜만에 빈소년 합창단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였죠. 3년 전 비엔나에 갔을 때 빈 황실예배당에서 울려퍼지는 합창단의 성가를 잊을수가 없습니다. 천상의 목소리란 바로 이런걸거야 하며 자리를 떴죠. 노래를 들을 때 가장 좋은 것은 선율에 제 자신.. Art Holic/청바지 클래식 201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