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우린 아무것도 필요없다-블로거 환경기행 세번째 이야기 이번 블로거 환경 기행을 통해 시멘트 공장 인근의 많은 농가를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시멘트 회사에서 내뿜는 잿빛에 가까운 분진이 농가의 비닐하우스에 켜켜이 쌓여 매일 닦아내도 흐릿한 빛깔의 비닐하우스로 변해버렸습니다. 더구나 끈적끈적한 콜타르 같은 것이 비닐 표면에 붙어 아무리 물청.. Art & Fashion/패션과 사회 2007.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