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만한 봄날.....대학 캠퍼스를 걷다 UBC 내의 니토베 가든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에 자주 갑니다. 봄날에는요. 마치 꾸욱 눌러짜면 초록빛 물이 나올것 같은 풍광이 눈 앞에서 작은 소우주로 펼쳐져요. 일본인 건축가 니토베가 지어서 헌납한 건물이라네요. 전형적인 일본식 정원이랍니다. UBC 재학생은 입장무료입니다. 히.. Life & Travel/해를 등지고 놀다 200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