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 셰어, 천사들을 위해 남겨야 할 위스키의 몫 성곡미술관에 종종 간다. 정원이 참 예쁜 곳이다. 봄에는 벚꽃을, 여름에는 신록이 우거진 정원 내 카페에서 풍경이 바람에 스치며 내는 댕그런 소리가 좋아서 그렇게 자주 간다. 현대미술전이 상대적으로 많은 곳이다. 되집어보면 그만큼 정신적 고민을 많이 해야 하는 곳이란 뜻이다. .. Art Holic/영화에 홀리다 201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