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수업이 필요하다-나는 난독증 환자(?) 폴 시냑(프랑스, 1826-1904) '읽기 수업' 패널에 유채, 개인소장 프랑스의 신인상주의 화가 폴 시냑이 말년에 그린 따뜻한 그림 한장을 올려놓습니다. 빛에 대한 이해를 점묘로 해석하며, 당대의 광학기술을 회화적으로 접근했던 화가의 그림 속엔 시골 아이들이 자기가 읽어야 책의 부분을 돌아가며 읽고.. Art & Healing/행복한 그림편지 200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