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진>인터뷰 후기-옷에 대한 인문학적 사유 입는 것들에 대한 사유, 마가진과의 인터뷰 마가진은 참 독특한 매체다. Inquiry into Art & Design이라는 표제처럼 건축과 디자인을 주력으로 문화예술 전반의 인디정신이 충만한 작가들을 찾아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는다. 편집장은 예전 공간지의 편집장이신 박성태님. 2011년 2월에 처음 ..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2.03.10
패션 큐레이터가 왜 무용책을 읽냐면 이번 달 제 서재에는 세실비튼을 비롯, 1900년대 시대별 패션사진작가들의 도록과 패션 디테일을 표현하기 위한 옷본과 레이스를 복식사와 연결지어 설명한 아주 두꺼운, 게다가 큼지막하기 까지한 책이 들어왔네요. 이번달엔 좀 특이한 책들을 샀습니다. 복식사를 공부하면서 가장 심도깊게 파고들어.. Art & Fashion/패션 큐레이터의 서재 201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