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아저씨가 만든 옷-지안프랑코 페레의 패션 레슨 뚱뚱한 아저씨, -옷을 디자인하다 중학교 1학년이 되던 해였지 싶다. 논노니 보그니 하는 해외 자료를 구매하기 어렵던 시절, 꿈에 부푼 중학생에겐 우먼스 웨어 데일리니, 더블유니 하는 잡지들은 먼 세계의 몽환일 뿐이었다. 이때 한글로 쓰여진 패션잡지가 나왔다. 월간 <멋>이란 잡지였다. 무슨.. Art & Fashion/패션 큐레이터의 서재 2010.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