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제프리 러버보이의 옷을 생각함-2018년 S/S 컬렉션 패션, 역사를 만나는 시간 "과거는 누구나 한번쯤 방문하고 싶어하는 '나라'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는 2018년 봄/여름 컬렉션에서 자신의 소회를 이렇게 표현했다. 제프리 러버보이는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무엇보다 과거를 전유하며 현재를.. Art & Fashion/런웨이를 읽는 시간 2017.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