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전복하는 톰보이들의 세계-2013 S/S 이석태 컬렉션 리뷰 서울패션위크가 끝난지 정확하게 일주일이 지났다. 런웨이 공간에서 만나는 옷들의 현란한 유희들이 머리 속에 그나마 간직되어 있는 순간을 응고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글을 쓰는 것이다. 옷에 대한 글을 쓰면서 느끼는 것은 런웨이와 연극 무대를 비롯한 연희양식과 닮아있다는 것.. Art & Fashion/런웨이를 읽는 시간 201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