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을 읽고 싶다면 인류학자의 눈을 가져라 이번에 입고된 에블린 브래넌의<패션을 예측하는 법: Fashion Forecasting> 3판을 한자 한자 읽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의 대형서점에 있는 의상학 코너를 갈 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 제가 요 며칠, 한국의 의상학과를 비롯 아카데미의 한계와 게으름에 대한 질타의 글을 계속해서 올리고 .. Art & Fashion/패션 큐레이터의 서재 201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