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필름 페스티벌을 꿈꾸며 오늘 패션매체의 후배와 오랜동안 통화를 했다. 한국에서 패션이란 개념을 좀 더 포괄적으로 다양한 측면에 결합시켜보려는 노력을 한다는 점에서는 코드가 많는 친구다. 에디터 T라 불리는 그녀의 이름은 김태경, 대학 경영학과 후배이기도 하고 최근엔 <어반라이크>란 패션잡지를 .. Art & Fashion/패션 필로소피아 2013.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