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필름 페스티벌을 꿈꾸며 오늘 패션매체의 후배와 오랜동안 통화를 했다. 한국에서 패션이란 개념을 좀 더 포괄적으로 다양한 측면에 결합시켜보려는 노력을 한다는 점에서는 코드가 많는 친구다. 에디터 T라 불리는 그녀의 이름은 김태경, 대학 경영학과 후배이기도 하고 최근엔 <어반라이크>란 패션잡지를 .. Art & Fashion/패션 필로소피아 2013.04.14
한국인은 색채홀릭이다 S#1-옷은 우리를 기억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화요일이면 라디오에서 책 소개를 합니다. <유혹의 역사>와 <스캔들 미술사>란 두 권의 책을 소개했지요. 하이힐과 금발, 립스틱의 역사란 부제가 달린 유혹의 역사는, 여성이 남성을 유혹하기 위해 어떻게 복식을 이용했는지, 그 장구한 역사의 흐.. Art & Fashion/샤넬-미술관에 가다 200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