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파씨오네-프렌치 레스토랑에 대한 기억 해외마케팅 분야에서 일을 하면서, 각국의 요리들을 많이 먹어도 보고 좋은 곳이 있다면 빠지지 않고 가봤던 이력이 있습니다. 음식은 그 나라의 대표적인 미감을 드러내는 지표이고, 언제든 미각을 통해, 그 나라에 대한 전체적인 상을 그려보도록 도와주는 힘이 있죠. 추억의 절반이 맛.. Art Holic/일상의 황홀 2013.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