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문화사색 인터뷰-매그넘 인 파리 속 패션 금요일날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매그넘 인 파리>의 패션 섹션의 스토리텔러를 맡아서 긴 텍스트를 썼는데요 그만큼 파리 하면 역시 떠오르는 이미지에는 패션이란 단어가 들어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전시와 더불어, MBC 문화사색팀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10..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9.10.06
매그넘 인 파리 전시를 위해 글을 씁니다 9월 말부터 예술의 전당에서 <매그넘 인 파리> 전시가 열립니다. 매그넘 사진전은 지속적으로 우리를 만나고 있지요. 이번에는 놀랍게 특별섹션으로 패션사진들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의 기획을 맡은 가우디움 어소시에이츠의 부탁으로 이번 패션섹션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9.08.13
패션 믹스전-파리패션은 아웃사이더에게서 왔다 이번 달 패션 큐레이터의 서재에는 7권의 책이 들어왔습니다. 이브 생 로랑과 할스턴의 70년대 패션전시도록과, 르네상스 시대 패션에 대한 논문 모음집,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패션의 역사를 다룬 책들입니다. 그 중에서 눈에 띠는 것은 Fashion Mix : French Fashion, Foreign Designers 란 책입니다. .. Art & Fashion/패션 큐레이터의 서재 2015.07.28
신화가 된 패션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영화 <라무르> 리뷰 패션 디자이너란 무엇인가? 패션 디자이너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속속 등장한다. 최근 얀 쿠냉 감독의 <샤넬과 스트라빈스키>의 시네토크에 참가했다. 복식사와 패션미학, 풍속사와 문화사를 기반으로 영화 한편을 읽어가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사람들에게 열심히 알리려고 노력했.. Art & Fashion/시네마 패션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