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넣은 황태탕-시원함과 비릿함, 그 사이의 짜릿함을 맛보다 최근 밤늦게까지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주말도 예전처럼 토요일 근무 후 철저하게 쉬던 마음의 습속을 버려야 할 때인지, 출판사 편집장을 만나거나 방송국 작가나 피디들을 만나 프로젝트 이야기를 할 계기가 많아지다보니 이래저래 작은 맛집이나 간단하게 대포 한.. Art Holic/일상의 황홀 20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