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앙트와네트-패션 스타일을 배우다 새벽 아침.....삶의 출정식을 매일 경험하는 제겐 흐려서 더욱 야위어진 구름 사이로, 소잔한 빗망울이 만개하듯 떨어질때면, 한방울 한방울 떨어지는 커피의 향이 그리운 법입니다. 요 며칠, 캔 로치의 영화가 주는 장중함이랄까, 미술사적으로 하면 다소 바로크적인 무거움이 가득했던 화면과 글들, .. Art & Fashion/시네마 패션 2006.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