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를 꿈꾸는 딸에게..... 다영아..... 아주 오랜만에 편지를 쓴다. 출장 가는 길, 새벽에 나와 공항으로 가느통에 학교 공부하느라, 교회에서 맡은 일들 하느라, 엄마일 돕느라 지쳐 잠든 딸의 모습을 뒤로 하고 떠났다. 사람들의 생에서 희망이란 말이 갖는 무게를 배울때 쯤....그의 생은 새롭게 시작한다고나는 네게 가르쳤다. .. Art & Education/딸을 위한 미술 이야기 2006.03.02
두가지 빛깔의 이끌림.....리더십에 말을 걸다 다영아..... 아빠가 출장을 온지도 일주일이 넘어가는 구나 오늘 엄마와 전화를 주고 받다가 네가 작은 모임의 장으로 뽑히게 되었다는 걸 알게되었다. 더구나 어려운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돕는 일에 앞장선다는 취지를 가진 모임이라 들어 더욱 마음이 기쁘다. 어느 모임이건 사람이 모이고, 그들과 .. Art & Education/딸을 위한 미술 이야기 200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