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풍찬노숙-2012 S/S 한송의 옷을 읽는 시간 2012년 서울 패션 위크에서 만난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하나씩 읽어보는 시간이다. 뉴욕 출장으로 인해 글의 공백이 생기긴 했지만 앞으로 한명씩 지속적으로 거론해 갈 생각이다. 트로아조 브랜드의 디자이너 한송의 옷은 아방가르드와 한국적 전통의 결이 만날 때 빚어낼 수 있는.. Art & Fashion/런웨이를 읽는 시간 201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