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특강-트렌드를 인문학으로 읽는다는 것 지난 금요일, 패션기업 한섬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오랜 시절 한섬의 팬이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힘겨운 시장상황과 맞닿드린 패션산업계에서 여전히 두터운 팬층을 거느리며,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한섬은 분명 최고라고 말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지난 번 디올 전..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