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카카오 향을 맡으며-블로거 울프걸님을 만난 날 요즘 계속 부산한 일정들을 소화합니다. 3일동안의 설이지만, 짧은 부재의 시간을 채워내려면 외국 고객들에겐, 더 많은 관심을 주어야 하고, 이번에 출간된 <하하 미술관>이라 제 책의 대중적 속성 때문에, 어떻게 마케팅을 할지 고민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실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러던 와중.. Art Holic/일상의 황홀 200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