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간 쇼퍼홀릭-장 폴 에벵에서 먹는 초컬릿 패션 바이어 시절부터, 홍콩이란 도시와는 친숙함이 더 뭍어나는 곳인데도 오랜만에 가니 또 재미있고 신이 납니다. 50퍼센트 세일을 찾아 다양한 쇼핑몰과 아울렛을 다니고, 무엇보다 홍콩의 로컬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들을 찾아 그들의 옷을 보는 것도 즐겁지요. 이번엔 명품.. Life & Travel/해를 등지고 놀다 201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