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인생, 발끝으로 서다-발레수업을 받으며 30살 인생, 발끝으로 서다 올해 새해 계획을 새웠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국립발레단의 일반인을 위한 발레과정을 다니는 일입니다. 글을 쓰며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서인지 뱃살도 붙고 얼굴엔 꽤 살집이 잡힙니다. 몸이 둔탁해지면 감각도 둔해지기에, 다이어트와 더불어 몸의 균형을 잡아야 하는 시..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09.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