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큐레이터가 패션계와 싸우는 이유는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월간 좋은 생각에 기고를 했다. 오랜만이다. 개인적으로 즐겨보는 간행물이다. 따뜻한 내용도 좋다. 예전 글을 보내고선 오랜 만에 새해 첫 호에 글을 싣고 싶어서 2013년 1월호에 기고를 했다. <좋은생각>의 모든 글에는 글의 하단에 경구나 좋은 말을 함께 배치.. Art & Fashion/패션과 사회 2012.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