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춤-당신을 끌어안기 김정아_White Dance_혼합재료_80×80cm_2004 토요일 밤이 저물어 갑니다. 미만한 연두빛과 코발트, 흰색을 머금은 색감들이 도처에서 하나씩 피어나는 봄의 시간. 올해 들어 몇 가지의 계획을 세웠는데, 그 중 하나가 발레를 다시 배우는 것입니다. 뉴질랜드 시절부터 알음알음, 익혀왔지만, 시간은 흐르고 내.. Art & Healing/마음 미술관 2007.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