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한 로봇태권브이-나는 왜 사랑을 못하나 김석 <외로운 밤> 나무와 혼합재료 110×140×150cm 2008 잣나무로 따스한 느낌 가득한 로봇태권브이를 만드는 작가 김석의 <외로운 밤>이란 작품을 보고 있자니 베실베실 웃음이 난다. 우리의 영웅도 이렇게 사랑앞에 물을 먹는구나. 태권브이도 별수 없군 하는 생각도 해본다. 이번 주 라디오 방.. Art & Healing/마음 미술관 200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