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피부를 갖고 싶다면 대나무를 입어라 대관령 목장에 다녀와서 피부가 많이 그을렀습니다. 목이 많이 패인 니트를 입은 탓이기도 했지만 혼자만의 여행에 자외선 차단제 하나 준비하지 못한 제 잘못이 크지요. 어제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팩을 붙여 얼굴의 열기를 식히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사오신 여름과일들을 대나무 소쿠리에 담아 .. Art Holic/일상의 황홀 200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