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잔이 넘치나이다-사랑의 빚만 지고 사는 법 한미연_내 잔이 넘치나이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6.7×91㎝_2009 눈코 뜰새없이 부산한 일정을 소화하는 요즘. 원고를 청탁받아 송고하고, 방송준비를 하고, 강의와 회사일 모두를 잘 해내는게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땐 웅크려 최대한 몸을 밀착시켜 팔에 얼굴을 묻고 울먹이기도 합니다. 혼자서만 달려.. Art & Healing/행복한 그림편지 2010.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