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투왕 마빈 헤글러를 생각한다 조지 웨슬리 벨로스 '샤키에 모인 남자들' 1909, 캔버스에 유채, 92*122.6cm 클리블랜드 미술관 중학교 시절, 권투중계가 주말이면 빠지지 않던 시절 마빈 헤글러란 복서를 참 좋아했던 적이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빡빡이 복서 그의 강인한 턱선과 맷집, 주먹의 현란한 움직임과 속도, 미들급 세계 챔피언..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6.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