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용단 연습실 가던 날-몸의 정직함을 배우는 시간 금요일날, 오전 국립극장을 갔습니다. 국립무용단이 이번에 발표하는 작품 <단>의 연습장면을 담기 위해서였죠. 사실 무용에 대한 글을 오랜동안 써왔습니다. 발레와 현대무용에 한정되어 있는 부분이 있지만, 이번 작품은 제가 좋아 하는 안무가 안성수 선생님과 패션 디자이너 정.. Art Holic/청바지 클래식 2013.04.06
내 인생에 바치는 훈장-헥사 바이 구호의 2012 S/S 리뷰 오늘도 여전히 서울패션위크의 현장에 와 있습니다. 일별 런웨이에 참여하는 디자이너들이 보통 5-6명 많게는 8명까지 되다보니, 디자이너 한명에게 쏟을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시간을 맞춰 디자이너 전작을 다 살펴보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매년 컬렉션의 전.. Art & Fashion/런웨이를 읽는 시간 201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