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폴 골티에 3

패션사진의 전설 사라문展-패션사진을 읽는 독특한 방법

패션사진의 살아있는 신화 사라문展 전시회에 갔습니다. 미술과 패션, 스타일리스트등 다양한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들이 목요일 늦은 7시 부터 한 시간동안 '내가 만난 사라문'이란 테마로 특별 도슨트를 했습니다. 제가 세번째 시간이었고 다음차례가 제가 존경하는 미술평론가 박영택 선생님이세요...

옷의 역사를 쓴다는 것은-내 소중한 꿈을 위하여

새해가 시작될 때 제 자신에게 선물을 합니다. 지난 한해를 축복하며 다가올 한해를 채워낼 수 있는 물건을 골라 비록 지갑에 영향을 줄 지 언정, 꼭 자신에게 어울리는 선물을 사서 행복감을 느끼는 버릇이지요. 올해는 4권의 책을 샀습니다. 서양 중세복식사 시리즈(Medieval Clothing and Textiles) 시리즈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