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지Double-Edge전 오프닝 파티 롯데 애비뉴엘 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는 Double Edge 전 오프닝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앙드레 김과 이신우, 두 명의 패션 디자이너의 패션 세계를 살펴보는 전시입니다. 프랑스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인 김태곤 작가의 광섬유로 만든 드레스도 보실 수 있답니다. 이신우 선생님께서 ..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8.09.10
앙드레 김과 이신우, 두 사람의 조우-Double Edge 전시회에 부쳐 롯데 LAAP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패션사를 연구하는 제겐, 한국의 현대 패션사를 전시를 통해 조명하고 싶은 정신의 부채가 마음 한편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롯데 백화점의 LAAP(Lotte Annual Art Program) 프로젝트에 동참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예술과 그 무엇의 만남을 주제로 삼아, 두 세계.. Life & Travel/나의 행복한 레쥬메 2018.08.24
한국 패션계의 샤넬을 만나다-이신우의 2012 F/W 리뷰 런웨이, 디자이너의 혼이 구름이 되는 곳 올 2012 F/W 서울패션위크의 각 런웨이들을 종횡무진했다. 온 세상이 창의성(Creativity)란 단어에 집착한다. 정작 뾰족한 답은 내 놓지 못한채, 각개 전투에 빠져든 답안 중 하나가 바로 이 창의성이다. 문제는 언론에서 이 창의성이란 단어를 설명하.. Art & Fashion/런웨이를 읽는 시간 2012.04.17